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오츠키 십걸 평의회 (문단 편집) === 부조리 및 도덕성 문제 === 견제기관이 없어서 그런지 부조리한 행태가 아주 많이 보인다. 나키리 에리나의 독선적인 행정[* 일례를 들자면 자신의 기준에 차지 않는 연구회의 예산 삭감을 의제로 한 방안을 회의에 상정하여 통과시킴으로서 해당 연구회의 부원들을 궁지에 몰게 만든 뒤 자신에게 식극을 신청하도록 유도하여 차례차례 없애왔다.][* 물론 한정된 재화로 하는 일인 만큼 어느 정도 교통정리는 필요하겠지만 기본적으로 학교 행정은 학생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멀쩡히 운영되는 클럽이나 연구회를 멋대로 없앤다는 것도 말이 안 된다. 보통 일반적인 학원물에서 클럽이나 연구회를 탄압하는 경우 십중팔구는 인원수와 활동내역, 건전성 여부 등을 가지고 다투지 멀쩡하게 운영되는 곳을 권력으로 찍어누르지는 않는다. 일반적으로 부활동 에산이 모자라면 최대한 인원수 등을 고려하여 분배하되 활동이 부진한 클럽을 정리하는 식으로 한다. 한마디로 기준 자체는 정해져 있고 누구나 납득할 수 있기 때문에 탄압하는 측도 이런 기준을 이용해서 명분을 쌓고 반대로 저항하는 측도 이 기준을 충족해서 자신들을 방어한다. 그에 비하면 나키리 에리나의 방식은 그야말로 문제투성이로 특히 학교행정에 식극을 끼워넣는 방식은 말해봤자 입만 아플 뿐이다.], 쿠가 테루노리의 독재적인 동아리 운영[* 그가 주장으로 있는 중화요리 연구회도 원래는 다양한 중화요리들을 다뤄왔으나 쿠가로 인해 사천요리만 다루게 되었다. 이에 반발하는 인원들은 죄다 쿠가의 요리로 굴복시켜왔다.] 등으로 인해 학생들이 반발하는 모습들이 대표적. 이런 일들이 절차적으로는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문제는 이러한 사항을 결정하는 절차 자체가 부조리하다는 것이다. 그저 십걸 멤버들만의 의사로 안건을 상정하여 통과시킨 후 통과된 안건에 대해 무조건 따르라는 식은 전형적인 '''형식적 법치주의의 악용 사례'''이다.[* 이 형식적 법치주의의 악용 사례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나치이다.] 결국 학원 내 권력자로서의 권한만 누릴 뿐, 최소한의 도덕성조차 갖추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애초에 요리 실력 및 기타 공적만을 기준으로 하여 선발된 이들이기 때문네 도덕성이 결여된 인사들이 많을 가능성이 높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면 한 단체를 이끄는 포지션에 있는 사람들이 갖추어야 할 의무들이 꽤나 무시되고 있다. 그나마 정상인의 범주에 속하는 잇시키조차 십걸의 독단적인 행적에 대해 딱히 이의[* 그나마 이의를 제기한 사례가 있다고 한다면 가을 선발 때 소마를 배제시키려는 나키리 에리나의 의견에 이의를 제기한 것이다.]를 제기하지도 않고 있고, 아예 방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도덕성의 문제를 피해가지 못한다.[* 그리고 이런 도덕성의 문제를 실력 차이로 포장해서 뭉개고 있는 것이 십걸 및 토오츠키 학원의 문제이기도 하다. 까놓고 말해 요리사가 되려고 들어온 학생들의 바람을 이미 프로 요리사나 다름없는 십걸들이 식극이라는 제도를 통해 합법적으로 무력화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유키히라 소마]], [[하야마 아키라]], [[쿠로키바 료]], [[나키리 아리스]] 등은 이 문제에 대해서 전혀 관심이 없고, [[나키리 에리나]]는 이 권한을 실컷 써먹었고 지금도 개선의지는 없으며, 그나마 옥의 세대 중 몇 안되는 상식인인 [[타도코로 메구미]]는 말석인 10석, 타쿠미 알디니는 7석을 받았기 때문에 때문에 부조리한 시스템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